남대문시장 외국인선물(외국인과가볼만한곳9

프랑스 친구.엄마가 출국전 프랑스 친척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사고싶어서 남대문시장에우선 밥부터 먹고 돌아갑시다 회현역 5번 출구로. 나가면 골목이 있는데 우와~이런곳이 있을줄 몰랐는데 작은오빠가 얘기해줘서 나도 가봤어이게 1만원 찹쌀 냉면 보리밥 칼국수 찹쌀은 비닐에 더 주고 남은 밥은 사갈라한대~~~ 박이게 1만원 찹쌀 냉면 보리밥 칼국수 찹쌀은 비닐에 더 주고 남은 밥은 사갈라한대~~~ 박정말 로컬 맛집이라고 해서 너무 좋아인자 남대문 가면 자주 이용할거야~~칼국수는 직접 밀가루를 눌러주고칼국수는 직접 밀가루를 눌러주고잘라서 삶습니다너무 신기하다고 외국인 사진찍고 동영상찍는데 나도 같이 찍었다밥도먹고 선물사러갈께요있는 거 사보니까 한국 무늬가 가방. 포켓 앞치마 노리개 정말 한국전통적인 것을 고르고 있었어.꽃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2층 꽃집에 갑니다.너무 예쁘대 캬하하졸업시즌이라 꽃값은 좀 비싸요.소품 가게조화 가게에서 조화도 사고조화 가게에서 조화도 사고너무 예쁜 괭이통.내 눈을 사로잡아호떡도 하나씩 먹고떡갈비도 하나씩 먹어볼게요.이거 마음에 드니까 프랑스 엄마가 선물로 사주셨어요.이건 우리 딸과 조카인 내가 사서프랑스 엄마가 단무지를 너무 좋아해서 사가지고 선물해줘프랑스에는 대추가 없다고 하니 대추차와 우루무차 쌍화차도 선물프랑스 엄마 지인들이 프랑스에 돌아가면 한식을 끓여달라고 하는데 어떤 게 좋냐고 해서 미역국 끓여달라고 미역하고 참기름이다 사주는 프랑스에는 이것들이 없고 삶기 쉬우니까 헤어지면서 프랑스로 잘 가라고 지하철에서 인사했는데 프랑스 엄마가 결국 울더라.정말 고맙고 행복한 일정이었다고 오늘 12시 비행기로 출국한다고 하고 아침에 영상통화로 안녕이라고 인사했던 코르시카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언제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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