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뱅크의 주가가 한계에 이른 것은 실적이 안정되지 않은 모회사의 영향이 아닌가”손정의는 주주 총회에서 어떻게 대답했느냐?소프트 뱅크 그룹(SBG)의 손정의 회장 겸 사장은 정시 주주 총회에서 국내 통신 자회사인 소프트 뱅크 주식에 대해서” 팔지 않는다.팔지 않고 마무리를 들이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SBG주주로부터 “소프트 뱅크가 좋은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한계에 부딪치는 것은 실적이 안정되지 않은 모회사의 영향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소프트 뱅크 회장인 미야 우치 타케시 SBG이사는 “소프트 뱅크는 통신 이외의 신 사업을 계속 늘리고 있다.착실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강조.주주의 질문에 대해서는 “소프트 뱅크 주식을 모회사가 매각을 견제한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다”이라고 밝혔다.SBG는 부채 감축의 관점에서 2020년 8월에는 소프트 뱅크 주식 소유 비율을 62.1%에서 40.4%로 낮춘다고 발표하는 등 단계적인 소프트 뱅크 주식을 팔아 왔다.#소프트뱅크 #주주총회 #손정의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