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넓은 얕은 경제 지식을 제공하는 도치맘입니다. 오늘은 내가 궁금해서 알아본 증권사의 수수료와 행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특히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느 증권사가 괜찮은지 또는 무엇을 먼저 알아봐야 할지 막연한 분들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시작할 때, 무엇부터 어떻게 계산하면 좋을지 모르지 못하고 일단 처음 보자는 생각에 처음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키움 증권에서 시작했지만 앱 인터페이스가 너무 낡고 불편하고 삼성 증권에 갈아탔는데요. 주요 증권사는 삼성 증권으로 사용,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서 많은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놨는데 1년간 14개의 계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웃음)증권사별로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수수료를 비교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지금까지 미루고 왔어요. 이 기회에 증권사별로 홈페이지의 수수료와 이벤트 창을 모두 조사하고, 지금 가입하여 거래하는데 어느 증권사가 괜찮을지 정리했습니다. 세금
주식을 시작하면, 테레사를 해도 끊을 수 없는 것이 세금입니다. 주식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에는 증권거래세와 배당소득세가 있는데 배당소득세는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주식에서 배당받을 때 발생하는 세금이고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마다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현행 증권거래세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0.23%의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증권거래세를 0.15%로 낮추고 현행법에서는 코스피 1%, 코스닥 2%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에게만 부과하던 양도소득세를 모든 투자자에게 (5천만원 공제) 부과하는 것으로 바꾸고 양도소득세 명칭을 금융투자소득세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내건 공약이 바로 이 양도소득세 폐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싶었는데 내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이 있어서 추가 설명이 길어졌어요. 어쨌든 현행법상 증권거래세는 코스피 0.23%(증권세 0.08%+농특세 0.15%)로 코스닥 0.23%입니다. 수수료비교,이벤트
수수료는 증권사에서 가져가는 건데 사실 세금은 어차피 다 똑같기 때문에 고민할 건 없지만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니까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정리하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는데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와 비대면 또는 제휴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의 수수료가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NH의 경우 나무앱에서 개설한 계좌와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 같은 제휴은행에서 개설한 계좌의 수수료도 달라요… NH카반에서 개설했는데..–)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로 모바일 뱅킹을 하는 것과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로 모바일 뱅킹을 하는 것은 수수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KB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수수료 창인데 일반 수수료와 비대면, 제휴 은행 연계 수수료 탭이 따로 나눠져 있습니다.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의 경우 HTS 수수료는 최소 0.0773%이지만 제휴은행/비대면 개설계좌는 일률적으로 0.015%입니다. MTS는 영업점 개설 계좌는 0.1973%이고 제휴은행/비대면 개설 계좌는 일률적으로 0.12%입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컸습니다.. KB증권뿐 아니라 모든 증권사가 그랬다. 그래서 계좌 개설은 꼭!!!제휴 은행이나 비대면에서 개설할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증권사별로 HTS와 MTS의 수수료를 종합한 것입니다. 참고로, 영업점이 아닌 제휴 은행과 비대면 계좌로 개설했을 때 수수료입니다. 그런데, 실은 이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것이 대부분의 증권 회사에서는 이벤트를 하는데 계좌 개설 이후 행사에 참가하면 거래 수수료를 평생 우대 받는 증권사가 많이 있었거든요. 최저 0.0036396%이었지만, 이는 증권 회사에서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관의 여러 비용과 해서 증권사에서 한국 예탁 결제원에 지급하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이벤트 참여시에 가장 수수료가 좋은 조건은 “온라인 거래 수수료 생애 우대 0.0036396%”이며 이에 해당하는 증권 회사는 미래 에셋 증권 신한 금융 투자 한국 투자 증권 삼성 증권이 있습니다. SK증권, KB증권, 유진 투자 증권은 생애 우대이지만 수수료가 전의 증권 회사보다 조금 높아 키움 증권의 경우 수수료는 0.0036396%이지만 우대 기간이 6개월밖에 되지 않는 등 증권사마다 행사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최근 1년 가까이 주거래 증권사로 삼성증권을 사용했는데 저는 보통 10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거래를 많이 하거든요. 이전 거래내역을 보면 0.497216%에서 0.147216% +1500원의 수수료가 빠져있었습니다. 왠지 모를 배신감…멜론의 장기 고객으로서 10년 가까이 멜론을 정액제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실은 신규 가입자나 정액제를 끊고 재가입하는 사람에게는 2개월간 100원의 이용료로 사람을 끌어모으며 뒤통수에 맞은 멜론의 데자브…)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다행히 다른 증권사에서는 이벤트 혜택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거래 증권사인 삼성증권에서 수수료가 가장 높게 차감된다. –; 참고로 위 이벤트는 최초로 계좌 개설하시는 분이나 휴먼 고객님 기준이므로 이벤트 대상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증권 회사 추천

내 생각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는 것은 미래 에셋 증권 신한 금융 투자 한국 투자 증권 삼성 증권 중 하나를 주거래 증권 회사로 하고 그때 그때 좋은 공모 주식을 모집하는 증권 회사가 보일 때마다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 맞추어 계좌를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 투자 증권은 2월에 계좌 개설 때 KOSPI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해서 한국 투자 증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삼성 증권, 신한 금융 투자가 좋아요. 미래 에셋 증권은 국내 주식,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앱이 엇갈리고 있는 반면, 삼성, 신한 금융은 하나의 앱으로 해외 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증권 회사에서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계좌 개설 전, 후에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설하려는 증권사의 행사 내용은 꼭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하고 수수료도 내가 증권사 홈페이지 다 조사하면서 정리했지만 제가 놓친 부분이나 오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계좌 개설 전에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중 하나를 주거래 증권사로 만들고 그때그때 좋은 공모주를 모집하는 증권사가 보일 때마다 20일 계좌 개설 제한에 맞춰 계좌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월에 계좌 개설 시 코스피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삼성증권이나 신한금융투자가 좋거든요.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주식,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앱이 나눠져 있는 반면 삼성이나 신한금융은 하나의 앱으로 해외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계좌 개설 전이나 후에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설하고자 하는 증권사의 이벤트 내용은 반드시 다시 꼼꼼히 확인하시고 수수료도 제가 증권사 홈페이지 다 살펴보면서 정리했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꼭 계좌 개설 전에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