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스페인 #6] 그라나다(2)

2023년 6월 3일 그라나다에서 다음 날이지만, 실제로는 전날 오전 0시에 도착한 것으로 사실상 첫날이었던 그라나다에서 3박을 했지만, 도시 자체가 관광 거리를 하루에 대충 볼 수 있으므로, 나머지 하루는 날씨를 보고근교 넬 하나에 가려고 계획하던 2번째 여행지, 그라나다에서 첫날

<<전체 일정>> 다른 여행지의 일정 정보 등은 게시판 외의 글을 보세요!23.05.29~23.06.02바르셀로나 23.06.02~23.06.05그라나다 23·06·05~23·06·08세비야 23·06·08~23·06·10리스본 23.06-10~23.6-12포트로

오늘 코스 알람브라 궁전(버스)→ 느에바 광장→ 그라나다 대성당→ 산·젤 니모 수도원→ 니콜라스 전망대 → 숙소 복귀 → 니콜라스 전망대(버스)→ 숙소 복귀 교통 수단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모두 도보

니콜라스 전망대가 두개인 이유는 낮의 경치를 보고 내려서 저녁을 먹고 다시 야경을 보고 왔기 때문이야.

알람브라 궁전 입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었던 얼핏 보면 이것이 알함브라 궁전 자체의 입장 시간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시각은 ‘알람브라 궁전 내, 나스 이자 궁’의 입장 시간인 알람브라 궁전 입구에서 나스 이자 궁까지는 걸어서 15분 남짓 걸려서, 알람브라 궁전 자체에는 예약 시간보다 좀 일찍 가야 합니다.특히 이 아이는 입장 시간 제한이 심해서 늦게 가면 처음부터 넣지 않는 것으로 시간 꼭 확인하고 가!!

출발.

그래서 숙소를 나온 시간이 아침 8시 10분이였는데 따로 아침식사가 없어서 길에 있는 베이커리 같은 데서 빵을 하나 사먹고 출발할까 생각했다.

적신호 타이머

버스정류장이 있는 대로를 나오다가 여기 보행자의 빨간불도 시각을 나타내던 이런 거 한국에도 도입되면 좋을 텐데

도로 천막

큰길이 오르는 도중, 슬슬 여름 날이어서 그런지 이렇게 도로 위에 텐트를 치던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이지만, 바르셀로나만큼 덥지는 않은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이날 아침 기온이 12도였다…이래봬도

버스 티켓

숙소 근처의 베이커리에서 빵 한개와 물 한병, 괴물 하나를 제대로 사서 몬스터 캔은 홀짝홀짝 마시고 버스에 탄(사진이 없는 ww)그라나다의 버스 가격은 편도 1,40€, 교통 카드가 없는 경우는 현금만 가능하다.일단 탑승하고 기사님에 버스 표를 구입하는 방식, 그 티켓으로 60분 이내에 1번 갈아타는 교통 카드를 구입하면 버스 가격이 편도 0,44€에 내려가지만 교통 카드는 카드 발급비 2€+차지 비용 5/10/15€로 구성되므로 적어도 7€에서 비롯된 7유로에 교통 카드를 사서 5€이 충전된 상황이라면 앞에서 버스를 11번까지 탄다는 것의 요점은 버스에 5회 이상 탈 예정이라면 교통 카드를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뜻.교통 카드는 큰길에 있는 버스 정류장 발행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그라나다의 도시 자체가 크지 않으므로, 알람브라 궁전에 갈 때는 니콜라스 전망대에 오를 수밖에는 버스에 오른 것은 거의 없는 내 경우는 넬하 왔다 갔다까지도 염두에 두고(Alsa버스 터미널이 시내 버스에 타고 20분)교통 카드를 사는 것이 절대 유리한 상황이면 나도 사고 가려고 하는데 아침에 시간이 꽤 급했고, 타려는 버스 정류장에 가는 길에 발행기가 보이지 않고 일단 현금으로 탄

버스 내부

큰길에서 C32버스를 타고 버스를 타고 12분 정도 가는 길이지만 대부분 오르막길이므로 가급적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https://d1nxzqpcg2bym0.cloudfront.net/google_play/com.softwise.dictiones/b7e13a84-9fb8-11e9-96a3-3b0c3cf3d2ec/640궁전 입구 근처궁궐 입구 근처에 내린 알람브라 궁전 자체의 입구가 하나만으로는 없는 듯했던 구글 맵에 나온 입구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저와 반대 방향으로 우르르 갔다면 아마 정식 입구가 아니라 나스 이자 궁이 가까운 입구가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닌가?어쨌든 나는 정식 입구에 들어가려면 실물 여권이 꼭 필요합니다!!!!!!알람브라 궁전-나스 이자 궁으로 가는 길입장.오기 전에 사전 지식을 좀 찾아 왔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오디오 가이드(6,000€)에도 하나 구입하고 들어왔다 하지만 듣고 보니 번역이 원활하지 못한 느낌… 그렇긴이것이 있어서 조금 아쉽긴 있었다.유튜브에도 알람브라 궁전 가이드 같은 것이 있다고 듣고 오히려 그런 것이 좀 더 품질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는 길입구에서 나스 이자 궁까지 가는 길에 헤네라리후에 가는 길도 있고, 메디나 구역의 유적?성질도 있다. 보통 알람브라 궁전 관람 순서의 국가 규칙은 헤네라리후에 → 칼 5세 → 알 카사바 → 나스 이자 궁이므로 오후 쯤에 나스 이자 궁 관람 시간을 맞춘 사람은 적당히 미리 와서 다른 궁궐을 먼저 보고 나스 이자 궁에 들어간다.(칼 5세/알 카사바/나스 이자 궁이 거의 붙어 있으므로 사람마다 관람 순서는 다르지만 적어도 헤네라리후에을 가장 먼저 보는 것이 국가이지만 일반적인 것이Previous image Nextimage 메디나 구역으로 가는 길에 있던 메디나 구역의 여러 유적도 보았다.입장시각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오디오 가이드도 잠깐 들으면서 갔다.Previous image Nextimage 욕실 건물, 이건 목욕탕으로 사용했다는 건물, 바르셀로나에서 본 건물과 느낌이 확연히 다른게 느껴졌어 이게 이슬람 양식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임자 없는 고양이, 도둑 고양이.길고양이도 한 마리 있었던 알함브라 궁전에서는 길고양이를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것을 규정에 따라 금지하고 있는 길고양이는 구경만 하도록 합시다Previous image Next image 대포도 있고… 옛날에 쓰던 것 같은 대포도 있었고…카를 5세 궁전요기가 카를 5세 궁의 넓은 광장 같은 공간을 두고 나스리 궁/카르 5세 궁/알 카사와로 가는 길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카를 5세 궁전 입구요기가 메인 입구 차량을 5세가 알람브라 궁전의 모습을 보고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 카를 5세 궁의 건축을 명령했지만 막상 완성하고는 실제로는 별로 쓰지 않았다는 그래서 거의 버려지고 있었지만 최근 그라나다에서 지역 음악회?같은 행사가 모두 여기에서 열린다는 무슨 용도를 만드는 것이 첫번째 목적지가 나스 이자 궁이라 단지 표면만 언뜻 보고 나왔다입장열대충 시간이 되셔서 나스리궁 입구 쪽으로 쭉 늘어선 굳이 딱 맞추기 보다는 15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가서 미리 줄을 서는 것이 좋습니다.주변 풍경알함브라 궁전은 분명히 늘어서 있지만, 바깥 풍경은 고지대에 있다입장.드디어 시간이 되었다. 들어갑시다 알함브라 궁전 – 나스리 궁드디어 시간이 되었다. 들어갑시다 알함브라 궁전 – 나스리 궁Previous image Next image궁전 내부의 알람브라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이므로 아침 9시 반경인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9시 반이 이 정도라는 것은…이래봬도오후의 황금 시간대에 가면 그저 파열이라는 것… 그렇긴?이슬람 양식의 건축물이어서 확실히 건물 자체의 분위기나 벽면/천장/바닥 장식에서 분명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벽면에는 장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장식하면서 아랍어로 무슨 글귀이 씌어 있다고 한다화살표참고화살표가 가리키는 그 부분에 있는거 그거 근데 의미는 나도 몰라..알라야네스 정원나스 이자 궁에서 가장 유명한 곳, 아라야 네스 정원 직사각형 모양의 큰 연못 주변에서 천국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아라야 네스를 심고 있다고 한다.꽃은 더운 여름 6월 이후에는 핀다고 하지만 지금은 피어 있을지도 모르겠네……?그 연못의 반대 측은 코마 댓글 궁(대사의 방)이라는 곳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온 사절의 알현 등 공식 행사가 있던 곳이란다알라야네스 정원사람들이 더 잘 아는 구도, 코마레스궁이 있는 반대편에서 찍은 것, 이게 더 예쁘다.정원 내부는 대체로 이렇다.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한 투어팀에서 우르르 몰려오고 그 팀에 가면 다른 팀으로 또 우르르 몰려와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스팟에서 찍는 건 정말 힘들었어 ㅋㅋㅋ사자의 안뜰다음의 공간은 사자의 정원이라는 곳 한가운데에 12마리의 사자가 떠받치고 있는 분수?다이가 있지만, 매시 정각에 1마리씩 물을 뿜고 시각을 알렸다는 나스리 궁궐은 “물의 궁전”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렇게 덥고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 물을 이렇게 활용한 것은 그만큼 당시 그라나다를 점령하던 이슬람 세력이 부자였다는 뜻이 아닌가?원래 이슬람교는 우상 숭배를 하지 않아 동물이 아니라 별 달 나무 등 자연물을 활용하였으나, 이 사자의 분수대는 그라나다에 있던이나 스리 왕조가 멸망 후 16세기경에 지어졌다는사자 분수대사자 분수대는 대개 이렇게 되어 있다 자세히 보면 사자는 모두 다르다사자의 안뜰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자의 안뜰을 둘러싸고 있던 방의 기둥도 기둥이었고 천장 부분의 조각이 정말 화려했습니다.천장 조각이런 느낌…?Previous image Nextimage 사자속 정모음 사자의 중정 이것저것…사자의 안뜰 주변에는 ‘두 자매의 방’이라는 곳과 ‘아벤세라헤스의 방’ 등이 즐비한데, 이들은 천장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PreviousimageNextimage(왼쪽)아우에은 세라 헤스의 방/(오른쪽)두 자매의 방의 벽면만 보고 있지 않고 천장을 열심히 올려다볼 필요성이 있던 천장의 장식 만큼은 지금까지 보아 온 수도원과 성당의 아름다운 장식에 못지않다천장화.천장에 역대 이슬람 왕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방도 지나가고내정, 안뜰, 안마당.사자 안뜰을 지나 한참 가다가 이름을 잊어버리곤 했는데 어쨌든 이렇게 안쪽에 정원도 보였다코마레스미야테라스가면 코마레스 궁전 한쪽 테라스에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난간 밖으로 알바이신 지구가 아주 좋고 맑게 보이는 날씨도 구름 한 점 없는 탓인지 색감이 뚜렷했다알바이신 지구의 풍경손가락 하트 구름알바이신 지구 풍경 사진을 찍다가 마침 때마침 걸린 구름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Previous image Next image알 바이 신 지구 풍경집모두 비슷하게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풍경 사진도 많이 찍고 제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문제는 난 혼자였던 것 알람브라 궁전이 너무 유명한 만큼 근면의 민족인 한국인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와서 한국인을 한명도 못 봤어 그래서 제 사진 좀 찍어 줄 외국인을 찾아야 했고,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키웠던 저의 혜안을 믿어 보기로 했다성공적나름대로 사진에 진심으로 괜찮아 보이는 외국인분을 찾아서 테라스에서 15분 정도 죽이고 멍하니 있다가 처음 시도는 괜찮았어 어차피 이런 생각을 해서 첫번째 타임에 들어간거야 ㅋㅋㅋPrevious image Next image안뜰 테라스를 내려가도록 중정의 여기가 나스 이자 궁의 마지막 공간인 입장 9시 30분 이곳까지 꼭 1시간 30분 정도로 관람했으나 막상 나오면 뭔가 좀 섭섭하고 아라야 네스 정원을 다시 보고 싶고 과감하게 역주를 감행했다사자의 안뜰사자 안뜰까지는 돌아왔으나 이 근처에 서 있던 직원분이 제지하셔서 사자 안뜰에서도 열심히 눈에 띄었다.2토가는 길에 사진 찍는 포즈가 진심인 외국인들이 보였고 나도 한 장 찍어달라고 했는데 잘 못 찍을 것 같은 배경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만족감이 아직 잘 작동하고 있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마지막으로 알바이신 지구의 풍경을 다시 한번 봐드리고, 그렇게 나스리궁을 빠져나간 총 관람시간: 약 2시간제가 오래 걸린 편입니다. 알함브라 궁전 – 헤네랄리페 정원늦은 아침아침에 먹으려고 산 크루아상 처음에는 알함브라 궁전 입장전에 먹으려고 샀는데 입장시간이 바빠서 나스리궁 보고 먹으려고 했는데 11시30분에 아침을 먹고 있었다.Previous image Nextimage 주변 풍경 밥먹던곳 근처 풍경 헤네랄리페/나스리궁/카르5세왕궁/아르카사바의 4개 주요 구역 외에도 예쁜 곳이 많았다.깨끗한 건물여기 건물 예뻐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알고 보니까 꽤 유명한 건물이래.기념품샵 엽서에도 있던 사진…하지만 이름은 잊어버렸어 ㅋㅋPrevious image Nextimage 헤네랄리페로 가는 도중 궁전 입구 근처로 걸어서 헤네랄리페 쪽으로 이동했다.이정도, 이정도, 여기까지, 여기까지, 이 근처.대체로 이 근처가 헤네라리페 입구, 뭔가 입구부터 나스리미야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다.본격적인 입구처럼 보이는 나무들의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는지 모양새가 갖추어진본격적인 입구처럼 보이는 나무들의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는지 모양새가 갖추어진헤네랄리페의 ‘정원’답게 식물이 많았다연꽃, 연꽃연꽃도 한 송이 피어있고아저씨…이렇게 분수도 있었어. 그곳에서 사진 찍으려고 하면 셔터를 누르고 그 순간 있는 아저씨 나와서 서로 쑥스러운 듯 웃고 지나갔는데 내 사진에 그 아저씨가 남아 버렸다.갑자기 아저씨 혼자 사진 찍었어 wwwPrevious image Next image헤네라리후에 정원집 헤네라리후에 다양한 사진집 12시 정도였지만, 아직 덥지는 않은 강한 색감과 햇빛과 달리 아직 견딜 수 있는 날씨였다오렌지 나무바르셀로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렌지 나무, 스페인 남부지방에서는 가로수로 오렌지 나무가 굉장히 많다던데 저걸 따서 먹어도 되나여름의 이궁헤네랄리페는 왕의 여름 별장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그 건물에도 들어가 보았다헤네랄리페 여름의 이궁나스리궁의 아라야네스 정원과 비슷한 느낌의 정원도 있었다낮은 창되게 낮은 높이의 창문 사진을 저렇게 찍으려고 쭈그리고 앉았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진을 이것저것 부탁드립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다른 공간에도 정원이 있었습니다.물의 계단이곳의 이름이 아마 ‘물의 계단’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계단 난간에 물줄기가 흐르고,분수대계단식 평지에는 이렇게 작은 분수 같은 것도 있었다Previous image Next image여름 별궁을 나오는 길그렇게 여름 별궁도 잘 구경 나온 헤네라리후에 자체가 정원이라 그런지, 햇빛을 가리는 그늘이 많아서 그렇게 더위는 느껴지지 않았다.약 40분 정도 관람했다.(입구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의 시각 11:43, 나가실 때 찍은 사진에 찍힌 시각 12:20) 나오면 풍경이 엄청 많이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 여기서 사진을 찍고 싶고 제 사진 좀 찍어 주는 사람이 있는지 기다리고 있다ㅠ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잘 찍는 사진… 그렇긴 해도 나는 풍경이 많이 나오기를 바랬지만, 왠지 내가 메인이 되어 버린 요즘였던 것 같다 바르셀로나에서 쌓아 온 혜안이 무산되기 시작한 것이그 풍경이게 그 풍경… 알함브라 궁전 – 카를 5세 왕궁세 번째 장소인 카를 5세 왕궁으로 이동하여 처음 나스리 궁에 갈 때 다녔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는 알고 있었다.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길을 열심히 걸었다아까의 유적아침에 봤던 유적도 지나고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가는 길에 무슨 성당인가요? 비슷한 건물이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이슬람 왕궁이었던 이곳에 십자가… 면 이슬람 왕조가 붕괴된 후에 지은 건물인가요?내부다른 성당과 다를 바 없는 작은 내부였던 결혼식 같은 행사가 있는지 안 사람들의 복장이 모두 반짝반짝 빛나서 바로 나와 카를 5세 왕궁으로 이동했다.다른 입구이것은 다른 입구카를 5세 왕궁 입구사진은 아침에 찍었는데 아무튼 아침에 봤던 저쪽 입구로 들어간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내부는 이렇게 원형 경기장의 느낌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는 어떤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무대를 공사하고 있었다… 그렇긴칼 5세 왕궁은 사실 그걸로 끝이에요···실제 오디오 가이드의 항목도 다른 사람이 15개 정도 할 때 4~6개 정도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저 뷰를 보면서 오디오 가이드를 열심히 들었다알람브라 궁전-알 카사바나머지 알카사바여기 아치를 지나면 알카사바 입구쪽으로 갈 수 있다는 이름도 있던데, 뭔지 기억이 안나..열쇠 모양아치에 붙어 있던 열쇠 모양의 이슬람 문화에서 이 열쇠는 환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알바이신 풍경알·카사바의 입구 가까이에서는 이처럼 알·바이 신 지구의 풍경이 여기서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여러 사람에게 부탁했는데, 바로 여기에서 사진을 찍은 외국인을 아는 혜안이 망가졌어. 왜냐하면브렉시트-벨이것이 제가 원하는 구도라면 (원래는 아니었지만, 밑을 자르고…) 각도를 돌려주세요…한 결과입니다)뒤, 그 다음뒤, 그 다음핑퐁 구름과 나입구에서 찍은 사진의 구슬 모양의 구름까지 마음에 들어 있지만, 내가 중앙에 오면 어땠을까 하는 1%의 아쉬움이 있지도, 그냥 저 위와 비교하면···wwww알카사바 풍경알·카사바 멜론은 왕이 사용하던 장소와 다른 관계가 있는 곳과는 달리 적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장소였다 당시 군대가 머물던 숙소, 병사의 목욕탕, 무기고, 밖을 정찰하기 위한 탑루 등이 있었기 때문인지 나무 그늘, 풀, 연못 등은 거의 없다 그래도 밖의 풍경만은 아주 좋은 것이 알 카사바Previousimage Nextimage 알카사바처럼 당시 군인들이 머물렀던 곳과 이동하던 계단 등이 남아 있다.알바이신 지구그냥 언뜻 보면 이런 풍경이라면 날씨의 신이 안간힘을 써서 과인을 도왔다.원래 날씨 앱으로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반대 급부로 하루 종일 날씨가 좋은 것 같았다 역시 애플의 날씨는 맞지 않았다우와사진을 찍어 달라고 오디오 가이드에 붙어 있는 이어폰을 벗고 있으면 나온 사진, 왠지 그라나다에서 찍은 내 사진 중 가장 잘 찍힌 사진이 된 잉스타의 그라나다의 게시물에도 이 아이가 메인(@youngw0_0)Previous image Next image 올라가는 마지막 탑 쪽으로 열심히 올라간 이곳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가족팀 단 한 팀을 보았다.그전까지는 한국인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탑과 종마지막 장소인 벨라탑루에는 이렇게 종이가 걸려 있는 이 종은 이사벨 여왕이 이슬람 왕조를 몰아내고 그라나다를 함락한 기념으로 내걸렸다고 한다.깃발 네 개종 옆에는 깃발이 4개 달렸는데 차례로 EU/안달루시아의 깃발/스페인의 국기/그라나다의 깃발이다.처음에는 EU깃발과 스페인의 국기 아니고 저것 2개는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고, 가우디 투어 때 배운 상하우메 광장의 카탈루냐 대통령 궁에 걸린 카탈루냐 깃발을 떠올리며 그라나다 기와 안달루시아 깃발을 차례로 검색하고 보니 팡팡으로 나왔다.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가이드가 잘못하지 않았다Previous image Next image 알카사바 전경 알카사바에서 바라던 전경 이쪽은 알바이신 지구가 아니라 그라나다 시내 방향이었다고 생각한다.Previous image Next image 탑루 위 벨라 탑루 위는 이런 형태다.저기 사진에 서있는 대포…똑같은게 아니라 올라오는 입구…아진짜 유로피언 문화… 하하 나름 젊은 사람들 골라서 부탁하니까 진짜 유로페인 커먼센스 단골 사진 나온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라서 그런가?수많은 기다림 끝에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면 언젠가는 괜찮은게 나올거야…어차피 난 시간이 남을 여유가 있는 혼자 온 여행객이니까…Previous image Next image 알카사바 풍경집 마지막으로 풍경을 다시 담아Previous image Next image안녕~ 친해진 알 카사바도 안녕하세요~약 1시간 정도 관람한(입장할 때 찍은 사진에 찍힌 시각 13:04, 나가실 때 찍은 사진에 찍힌 시각 14:01)사진을 찍어 주는 파트너가 있다면 이보다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프리비ousimage Nextimage의 나가는 방법 알카사바도 나스리미야와 마찬가지로 처음 들어간 입구가 아닌 다른 방향의 출구로 나올 수 있다.아니듣는 것을 다 듣고 그냥 짊어지고 있던 오디오 가이드 어느 순간 화면이 까맣고 반응이 없고 고장 났나?놀라서 보니 배터리가 없어서 끊어진 것이었다 wwwwww벌써 입장한 지 5시간 정도 지났으니 분명한 순서야… 그렇긴세면대 고양이화장실 갔다 왔는데 세면대에서 길고양이가 식빵 굽고 있었어, 아니, 여기서 식빵 굽으면 어떡해. 손 씻어야지.옆방에서 씻었어Previous image Next image 나오는 길을 다 보고 나오는 길원래 들어온 입구에 와서 오디오 가이드를 반납한 반납하면서 배터리 없이 사라졌어요~이라고 하면 직원이 놀라서 사과했으므로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오래 있어서 사라진 것 같다, 꺼지기 전에 듣는 것을 다 들었다고 해서 좋았다고 말씀하신 그런 해프닝 알람브라 궁전에서 5시간 10분 정도 머문 나는 혼자서 왔으니까 제 사진 좀 찍어 줄 사람을 찾는데 좀 더 걸렸고, 친구/가족끼리 와서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있는 경우나 본인이 나오는 사진에 관심이 없는 경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 않나!!!평균 3~4시간 정도 걸리는완전히 나가는 길외출할 때는 타로 강을 따라 누에바 광장까지 내려가 보기로 했다코스.대략 이 코스입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내리막 길에는 이런 풍경이고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은 이 분들은 알람브라 궁전 입구 앞까지 버스의 존재를 몰랐을까, 설령 알고 있어도 오후 2시에 이 오르막에 타고 오를 의지를 갖기가 쉽지 않은 것위쪽에 알카사바가 보인다내려가면 이렇게 위쪽에 알함브라 궁전이 보여.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지만 그래도 온도가 높지는 않다Previous image Next image 타로 강가를 걷다 그렇게 어슬렁어슬렁 강변을 열심히 걸어다니다느에바 광장 도착!느에바 광장 자체가 영어로 번역하면 New Square정도이지만, 그라나다 외에도 세비야에도 있고 그라나다의 누에바 광장은 크지 않다.배가 고파서 일찍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도로 텐트 최고…지금 보니 도로상의 텐트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나!!!Siloe Bar&GrillC. Cárcel Baja, 4, 18001 Granada, 스페인씨엘로버&그릴C. 카시야 바하 4,18001 그라나다, 페인 carcel원래는 여기 가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ω;`)여기 사진에 있도록 Restaurant Oliver라는 초죠은맛)식당에 가려고 했지만 오후 3시에 자리가 꽉 찬 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식당도 보면 모두 똑같이 꽉 차서 걷다가 보였다, 자리가 남은 식당의 어디서나 찾아 들어갔다 그것이 거기닭날개 요리와 맥주닭 날개 요리(12,00€)와 맥주(4,60€)한잔을 시킨 맛은 이 황금 시간대에 장소가 남아 있는 이유 정도는 알고 맛을 봤다 그래도 빵 한조각 먹고 고생한 바흐와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막내 덕분에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다.여기에 힘들고 밥을 다 먹고 조금 쉰 Wi-Fi에 접속하고 인수 타카도 향상되고… 그렇긴그라나다 대성당잘먹어서 벌써 오후 관광은 오후 4시쯤이었어 ㅋㅋㅋ 첫번째 목적지는 그라나다 대성당대성당 앞이 아이도 나름대로 규모가 컸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교환 학생으로 쌓아 온 과거의 데이터(쾰른 대성당, 울름 대성당, 사구 라다 화미리아…)에 비하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오기 전에 상상한 그라나다라는 도시의 크기에 비하면 상당히 컸다.입장료는 5€, 학생 할인 가격은 3,50€내부내부는 생각보다 예뻤다.여기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국어도 되니까 물어보자?그리고 마치 TTS 같은 톤의 목소리가 톤의 변화 없이 종교에 관한 내용을 죽- 읽다가 정말로 잘 뻔했다풍금생각보다 웅장했던 파이프 오르간Previous image Next image 대성당집 앞 근처와 예배당 틀에도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볼 것들이 많았고Previous image Next image 대성당집(2)많고 많은 종교는 없었지만 종교 시설을 보러 가면 항상 기원하는 내용으로 빌어 온 이번 여행에서 특별히 한가지 일까지 함께 기도했을 것의 질과 입장료에 비해서 더 좋았다. 그라나다 대성당이었다 La Tarta de la madre de crisPl. Pescadería, 7, 18001 Granada, 스페인쿠리스푸루의 엄마 케이크야 생선가게 7,1801 그라나다, 페인스대성당 근처에 있는 대존의 맛 치즈 케익 가게 그라나다의 맛있는 가게를 검색하면 레스토랑이나 패스 바보다 먼저 이것이 나온 wwwwww원래는 Restauratn Oliver에 가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이를 매려고 했지만 그것이 꼬여서 대성당을 보면서 배를 조금 접고 또 왔다가게, 가게, 상점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ㅋㅋㅋ치즈케이크 + 콜타드저 가게의 케이크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Simple is the Best라는 가장 기본적인 치즈 케이크(3,50€)와 콜타ー도(1,50€)한잔 주문 상자의 맛은… 그렇긴 정말 마침 한국에서 치즈 케이크 맛있는 가게를 찾고 사서 먹는 맛…?독일에도 Käsekuchen이라는 이름의 거리’치즈 케이크’이 있지만(Käse:치즈/Kuchen:케이크)한국에서 먹은 것과 맛이 전혀 달리 독일에서는 스타벅스 이외는 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 아이는 떠올렸던 한국의 그 치즈 케이크의 맛이 그냥 하지 않나!!!너무 맛있었어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지나는 길에 어떤 가게에서 본 로터스 버거 도대체 이런 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했다 로터스도 맛있고 햄버거도 맛있기 마련인데 굳이 2개를 함께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손에 양손을 가한 것으로 마이너스가 될 만한 마술 산 젤 니모 수도원두 번째 시내 관광지인 생제르니모 수도원 그라나다 대성당과 마찬가지로 입장료는 5€, 학생 할인가는 3,50€입구입구 위쪽 현판에는 생제르니모 수도원이라고 쓰여 있다.Previous image Next image오렌지 나무의 뜰에는 이렇게 오렌지 나무가 몇개 심어 온 언제나 슈퍼의 매장에서만 본 적이 없는 과일 오렌지가 이렇게 길가의 가로수에 비어 있는 것이 지금도 다소 생소했다Previous image Nextimage 중앙 오렌지 나무처럼 수도원 건물로 둘러싸인 중앙 정원은 오렌지 나무로 가득하다Previous image Next image범위의 건물에는 이처럼 간단한 장식이나 그림 등이 내걸렸다 그래도 3,5유로인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어서 실망한 순간, 모르고 들어간 마지막 건물이 예배당이었던 그리고 그 예배당은헉커졌다흔들리다, 진동하다.정말 컸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여기가 진짜였네요…생각할정도였어요.앞부분의 단편여기 앞까지 가서 볼 수 있는 조각마다 아주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었는데, 대성당에서도 기도를 드렸지만 어쨌든 다시 드리기 시작했다출구그렇게 자주 관람하고 나왔다 산 후안 데 디오스 성당세 번째 관람지도 종교 건축물이었는데공사중.공사 중이던 TT먼저 공사하는지도 모르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어라?여기? 하면서 가더라도, 입구에 계시는 분이 마스크를 했다는 것에서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병원.산 후안 데 디오스의 병원이었다.왠지 안에 보이는 분들이 다 마스크를 쓰더라… 아무튼 얘는 공사 중이라 들를 수가 없었다. 알카이세리아 재래시장시내 중심가에 돌아와서 시장에 잠깐 들러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내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아마 영업을 안 하니까…엽서는 이렇게 해야지그러게 엽서는 이런 형태여야 살만하지.일단 사진만 찍고 갔는데 실제로 거기서 엽서를 샀는지는 잊어버렸어 그래도 꽤 예쁜 엽서를 샀네.시장 입구요기가 재래시장 입구 맨 위에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알카이셀리아 재래시장이라고 써있지 않을까Previous image Next image시장 분위기의 골목은 좁고 이렇게 선물을 팔고 여러가지 가게가 많다.가죽 제품도 많지만 가죽을 좋은 것을 쓰는 거 아닌가 가죽 냄새보다는 뭔가 약품…… 그렇긴 니콜라스 전망대에 냄새의 가게도 있었을지도 모른다쇼핑도 하고 시간이 좀 고파서, 니콜라스 전망대에 가서 낮의 경치를 먼저 보기로 했다는 바로 한밤중 이후의 한국에서 우리 팀의 아이들이 보이스 토크···하다고 하길래 즉시 연결했다네 사람이 모인 모임ドイツに来てから2回目だったか3回目だったか、とにかくボイストークに4人全員集まって、すぐに無駄な会談ONニコラス展望台に上がる道がとても急だが、この子たちが騒いでいるのを聞きながら登ると、そんなに大変ではなかった···상행길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원래는 버스를 타도 갈 수 있어요…초점이 맞지 않는 환타거의 올라가서 사서 먹는 한타 한타를 1개 사서 먹으면 영어로 주문하고 있는데, 귀에 있는 에아폿즈에서는 문화 사대주의에 넌더리가 난다 아이들이 쓸데없는 말을 했다 특히 스페인어 중남미 학과를 전공한 팀장이 미친 듯이 날뛰었고, 환타를 하나 사서 먹었다고 그룹 토크에 사진을 올리면 귀에 들어가단검”너무 못났다”우리 막내지 않나!!!이 슬프게 잊지 않나!!!…도착.그렇게 니콜라스 전망대에 도착! 근데 정말 사람이 너—————– 너무 많았어니콜라스 전망대 뷰니콜라스 전망대에서는 이처럼 건너 편에 있는 알람브라 궁전의 모습이 보인다.밤이 되면 알람브라 궁전에 불도, 아주 인기 있는 야경 명소인 것은 물론 낮에도 이렇게 경치가 좋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한 외국인의 오빠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말씀하신 그것에서 선뜻”ㅇㅋ”라고 찍는다면 정말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던 순간, 오빠가 갑자기 양쪽에 있는 사람들과 스페인어로 뭐라고..라고 했더니 갑자기 양쪽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빨리 사진을 찍은찰카닥옆에 앉아있는 분들이 조금 나오는데 이 시간대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사진이 이렇게 나오면 기적이에요 기적좀 이따 올게~어차피 야경도 보러 가야 했고, 마침 휴대 전화를 봤더니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고 모바일 배터리는 떨어졌던 아마 햇빛이 강해서 더운 오전 중으로 알람브라 궁전을 돌아다니며 화면의 밝기를 제대로 찍어 사진을 찍거나 하는 바람에 배터리가 빨리 끝난 거라고 생각한 그래서 숙소에 들르고 다시 나서기로 했다 Barlos diamentes Pl. Nueva, 13, 18009 Granada, 스페인바 다이아몬드 PL. 뉴,13,18009 그라나다, 페인 nueva하행에 담아 둔 패스 바가 있었던 이곳에서 숙소까지 아는 길도 했고패스 맛있는그래서라도듯이 들어가자마자 이 시점에서 배터리가 20%로, 숙소까지 가는 길은 걸어서 10분 정도였기에 그 정도는 충분했다 그래서 사전에 숙소까지 가는 길의 지도를 찍어 놓고 가게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보면 wwwwww틴트 데 베라노그라나다에서는 사람들이 이른바”패스 투어”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라나다의 바에서 술을 1잔 주문하면 작은 패스를 1개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럿이서 가서 한잔씩 주문해서 여러 패스를 맛 보고 또 옆에 있는 패스 바에 가서 한잔씩 마시고… 그렇긴그렇게 반복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패스를 겪게 여기는 어떤 패스를 들까?기대하는 재미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보면 한국인 동행 테이블이 하나 있는 성인 남녀 4~5명 정도의 구성, 모두가 서로 경어를 쓰고 가끔 어색한 웃음이 터트릴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고, 마침”아, 그 분들 동행에서 만났거든…”느낌이다.어쨌든 나는 틴트·데·베라 카노를 한잔 주문하지도 이 문화의 단점…이래봬돈다는 일이라면 단점이술을 다 마셨습니다패스가 나올 무렵엔 술을 들이켜다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하려고 나온 패스와 함께 먹고 다음 잔을 주문하고 그 잔에 대해서도 무료 패스가 또 나오고 반복되는 것 저 사진도 술 거의 80%로 마셨는데도 겨우 패스가 나온 상황이다 패스에서는 무난한 해산물 패스의 정석인 Dogfish(오오샤메과… 하는 생선)의 튀김이 나온 적당히 짜고 딱딱하지 않는 튀김이다.옆 자리에 앉아 있던 분들이 벨 무트가 맛있다고추천하셨다.다음날에 와서 먹어 보지 않으면… 그렇긴 했다.아무튼 술 한잔, 간단한 패스 한 접시 맛 보고 2,80€ 내놓은 이런 패스 바에서 일정 금액 이하에서는 현금만 가게가 많으므로 되도록 현금을 준비를 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특히 패스 투어를 하는 분의 신속한 이동 때문에도 재충전숙소로 가는 길이 큰길은 아는 길이었다 아침에 이리로 왔기 때문에 그렇게 숙소로 잠깐 돌아갔다숙소 로비방에서 충전기만 가져와 휴대전화 콘센트에 꽂고 물도 홀딱 마셨다.스페인에 있던 한국 책책장에 한국의 책이 있어서 무심코 고른<어린이의 세계>어린이 집 선생님…이에 나이가 아니라 어쨌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하다”선생님”이 아이들을 만난 해프닝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과 그런 곳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적어 놓은 책이었다 그것 나름대로 신선했다.어느 정도 적당하게 충전하고, 몸도 식혀서 다시 길을 나온 Bar Casa Julio 1947 C. Hermosa, 5, 18010 Granada, 스페인바르카사 훌리오 1947년 아름다운 5,18010 그라나다, 페인스날이 저물기까지는 시간이 좀 있어서 타파스바를 한 군데 더 들른 후 오르기로 했다이것이 교통카드니콜라스 전망대에 오를 때에 버스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일단 교통 카드에서 산 4번 버스인가?가는 대로변의 큰 버스 정류장에 발권기가 있습니다.Contactless Card→ Create Card메뉴에서 구입할 수 있다입구그렇게 두 번째 타파스바 도착! 여기는 딱히 앉을 자리가 없고 서서 마시는 구조메뉴, 식단, 차림표.메뉴 한 잔을 주문하면 작은 타파스가 제공되지만, 타파스 큰 접시를 따로 주문할 수도 있는 다른 대부분의 타파스 바도 마찬가지입니다베르모트오늘 2잔째는 벨 무트 아까 가게에서 추천된 메뉴이지만, 여기에서도 맛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며 그냥 주문 상자의 맛은….. 그렇긴감기약의 맛이 강하게… 그렇긴 처음 먹어 벨 무트 그래서 원래 이런 맛이 나는지 몰라서 찾아보면 향료를 마시고 만들라고 적고 있어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카운터눈앞에 있던 바 풍경, 뭔가 이렇게 다양한 색깔, 다양한 종류의 술병을 죽 늘어놓고 만든 게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알고 있을까두번째 패스 Dogfish가 아니라 다른 생선 튀김과 짠 소스가 함께 나온 거야…돈가스 소스와 탕수육 소스의 중간 정도…?생선 튀김 하면 타르 타르 소스만 생각지 못했지만이런 느낌의 소스도 나름대로 좋았다.하지만 이곳은 오징어 튀김과 가지 튀김이 맛있는 곳인데,그런 것을 먹으러는 따로 시키지 않으면 안 될까?(또)니콜라스 전망대나는 술잔을 한잔 마시고 니콜라스 전망대로 돌아왔다 물론 버스를 타고해질녘 전망대날이 저물었지만 아직 어두워지기 전이라 하늘은 아직 푸르렀다좀 어둡다, 어스레하다, 어둑어둑하다, 침침하다.어느 정도 해진 후에 사진아까 올라온 때와는 달리 구름이 거의 맑고, 달이 꽤 잘 보이자마자 보름달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긴 사진을 찍은 장소를 찾고 기다리는데 익숙한 얼굴이 하나 있지 않을까… 그렇긴 가서 보니 아까 갔을 때 사진을 찍어 준 외국인의 형이었던 바다에 가서 그렇게 날을 세겨모두가 갈 때까지 거의 한시간 떠들고 있던 것 같아 대부분의 그라나다 한국인 동행은 저녁에 패스 바에 가서 야경을 보러 여기에 온다고 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외국인은 돌아가서 한국인만이 전망대에 남아 있어 귀에 한국어 너무 잘 들리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지만 제가 오늘 만난 동행은 외국인이었다 ww어느 정도 어두워진 후의 사진 아까 올라왔을 때와는 달리 구름이 거의 걷히고 달이 꽤 잘 보이던 딱 보름달이었던 것 같고…사진 찍을 곳을 찾아 기다리는 데 익숙한 얼굴이 하나 있지 않을까…가보니 아까 갔을 때 사진 찍어준 외국인 오빠였던 바다에 가서 그렇게 날짜를 새기고 사람들이 갈때까지 거의 한시간동안 떠들어댔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그라나다 한국인 동행은 저녁에 타파스바에 가서 야경을 보러 이곳에 온다고 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인들은 돌아가고 한국인들만 전망대에 남아있고 귀에 한국어가 너무 잘들리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데 내가 오늘 만난 동행은 외국인이었어 ㅋㅋ양지 니콜라스 전망대열심히 떠들다보니 해가 지고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야경까지 너무 아름다웠다찰카닥서로 사진도 찍고 추워서 오빠는 먼저 가고 나는 경치를 더 구경했다.니콜라스 전망대 뷰달도 마침 만월이 되고 뭔가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첨벙~으로 앉아 노래를 듣고 있었다.그리고 귀에는 한국어를 더 많이 들리기 시작한 동행회의 그 어색한 경어와 웃음이..지금쯤 처음으로 동행을 찾아볼까?라고 생각했다. 거의 일주일 혼자 걷고 있으면, 입에 거미줄을 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입이 난 듯 했는데 상대가 외국인의 오빠여서 편하게 한국어로 하고 싶은 느낌이었다전망대 아래전망대 바로 밑에 있는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여기도 전망이 좋다고 생각했다.하행길잘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내일은 네루 하에 당일로 갈 예정이었으나 버스 시간이 아침 9시였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돌아가야 했다 아아 그런데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큰길로 내려오는 골목이 좀 음울로 대수롭지 않지만 그런 분위기 자체가 겁이 났다Previous image Next image밤의 큰길아무튼 아무 일도 없는 탄탄대로에 무사히 내려왔고, 오늘 여행도 무사히 끝···어제, 부지런히 짐을 가지고 있던 때는 조금 썰렁한 느낌도 같은 회유했지만, 오늘은 더없이 쾌적하고 조용한 길이었다 또 그라나다와 친해진 느낌Previous image Next image 밤의 큰길 어쨌든 아무 일 없이 큰길로 무사히 내려왔고, 오늘 여행도 무사히 끝났고… 바로 어제 부지런히 여행가방을 들고 다닐 때는 조금 서늘한 느낌도 드는 길들였지만, 오늘은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하고 조용한 길이었던 이제 그라나다와 가까워진 느낌.괴로운 하루하루 종일 그라나다를 분주한 날이었다 알람브라 궁전 등 꼭 가야 하는 곳의 대부분을 방문하고 다음날 네루 하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 바쁘게 다니기도 했다 그래도 그라나다에서 첫날은 이번 여행 보수 3위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돈>아침, 산·크라상, 물, 몬스터:3,70€ 버스 1회 권(알함브라 궁전행):1,40€ 알람브라 궁전 오디오 가이드:6,00€ Siloe Bar&Grill(점심):16,40€ 그라나다 대성당 입장료:3,50€ Latarta de la madre de cris(치즈 케이크, 콜타ー도):5,00€ 산·제로 니모 수도원 입장료:3,50€ 니콜라스 전망대(낮) 오른 2,00, 교통 카드:7나다네모):2,75€=73,14€그라나다에서 첫날, 바르셀로나로부터 지금까지는 바쁜 그래도 그라나다에서 할 일을 대충 해냈다 오늘, 바로 이 시점의 다음날부터 세비야까지는 꽤 여유를 가진 상황이었다 분주 보람도 있고 여유 있는 여행에 대한 기대도 어느 정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 여유의 일환으로 아침 유랑에서 그라나다 동행을 요구했다(저녁만 여행에서 처음 요구한 동행이었지만, 이 동행은 생각보다 아주 좋지 않았던 이유는 내일의 포스팅에 나오는 여행은 그라나다의 2일째, 넬(당일의 말에 이어집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블로그를 쓰면서 사진을 첨부할 때 Chrome iCloud→ 사진 다운로드 → 다운로드 폴더에서 블로그에 업로드(Drag&Drop)방법을 쓰지만 이번 글을 쓰면서 맨 처음 사진을 다운 받은 것이 약 20시 50분의 투고 게시 시각···다음날 오전 1시 29분···바르셀로나로부터 얼마나 바쁘게 잡아 당겼더니자리를 쓰는데 정말 항세우오루이야wwwwww좀 더 여유 있는 일정이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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