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아이돌이 뭘까?③이니셜N [엔터XENTER]

(엑스포츠뉴스이종범 기자)(K-POP 아이돌이란 무엇일까, ②에 이어). 자연수 = Natural number = 0과 음수가 아닌 양의 정수.이번 파트의 제목인 이니셜N에서 N이 이 자연수를 의미하며, K팝 아이돌 산업의 핵심인 아이돌에 대해 생각을 풀기 위한 핵심 키워드다.

1. 인간 스마트 폰의 저자는 몇년 전부터 IT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여러가지 제품의 리뷰를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지만, 리뷰를 본 횟수가 많아지면서 어떤 기시감을 느꼈다.특히 스마트 폰, 태블릿, 울트라 북 등 휴대성이 강조된 컴퓨팅 기기에서 많이 느꼈지만 지난해 2022년에 이 기시감의 정체를 알게 됐다.그 정체는 사람이 휴대용 컴퓨팅 기기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과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행위의 성격이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는 것. 특히 K-POP가수에 대한 평가와는 더욱 싱크로율이 높다고 느껴졌다.휴대용 컴퓨팅 기기에 대한 총평을 보면”디자인은 예쁘지만 성능은 좋지 않다”,”성능은 좋지만 디자인이 조잡하다”,”성능도 좋지만 디자인도 좋지만 무게가 많이 나오고 아쉽다”등과 거의 귀결되지만 디자인을 비주얼에 성능을 실력에 무게를 체중에 치환하면 우상들이 들어 보는 말과 대체로 비슷하다.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휴대용 컴퓨팅 기기인 스마트 폰과 아이돌을 비교하면 평가 외의 요소에서도 공통점이 꽤 있다.회사의 팬텀(휴대 전화 업체 아이돌 기획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그렇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대체로 대기업 상품이지만, 좀 더 알아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상품이 존재한다는 것도 그렇다.복합적인 성격과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비주얼이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서 제1옵션인 경우가 많다(과거의 블랙 베리, 현재의 갤럭시 Z플립 시리즈 등)이런 추세 때문인지 명품과 협업하는 사례가 자주 보인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톰브라운과 협업해 BTS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삼성전자

그리고 이번의 글에서 핵심 요지로서 다루는 공통점은 장점의 사양화, 기능의 애플리케이션화이다.스마트 폰 이전 시대, 엄밀히는 iPhone의 등장 이전 시대의 전자 기기에 대해서 회상하면 스마트 폰이 정말 많은 제품을 흡수한 제품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제품 군 중에서 전자 사전, PMP, MP3플레이어 등이 실질적으로 스마트 폰에 흡수되어 시계, 계산기, 달력, 지도, 사진기 등 본래는 독립적으로 존재한 무수한 제품이 애플리케이션화됐다.통상 300그램 미만의 스마트 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10개 이상의 제품을 다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이들도 역시 사전적 의미의 가수 중에는 모두 포괄할 수 없는 많은 기능을 장착해야 할 숙명인 직업군에서 “가수가 노래를 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문장과 “가수”그래서”노래”만 잘해서 있으면 좋다”라는 문장은 서로 엄연히 다른 글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살아 있는 사례이다.”왼손 파이어 볼러는 지옥에서도 데려온다”이라는 야구계의 유명한 문장을 패러디한 “지옥에서도 데려오라는 비주얼 메인 보컬”이란 글이 이런 산업과 시장의 성향을 나타내는 단적인 문장이 문장은 “외모가 뛰어난데 노래도 뛰어난 가수”아이돌이 장면이 추구하는 이상향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그러한 인재가 매우 희소한다는 사실을 의미하기도 한다.그리고 반드시 노래와 외모는 아니더라도 우상들이 시장 위에서 하는 모든 노력은 바로 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2. 이름은 하나지만 직업은 서너 개 ‘희귀한 존재’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정말 많은 직업을 품게 되는데, 이 직업은 하나하나 열어보면 모두 각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직업이다. 무대 위 직업인 보컬리스트 댄서 래퍼 등이 대표적.대표적이라는 말은 바꿔 말하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앞서 언급한 ‘속도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행하기 위해 아이돌들이 가져야 할 직업은 최소 2~3가지 이상이다.

첫째는 연예인.당연히 주요 방송의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재능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도 아이돌은 “최소한의 연예감”을 당연히 요구된다.아이돌은 방송국의 버라이어티 이외에도 아이돌 리얼리티, 독자적인 콘텐츠 등이 존재하므로.또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면 가장 먼저 따라가는 직업이 아이돌인 만큼 연예인으로서 아이돌의 범위도 점점 커진 상태.현재는 실질적으로 아이돌이 데뷔하면서 동시에 YouTuber 실시간 인터넷 방송인 TikToker등의 직업이 자동적으로 따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번째는 연기자.물론 아이돌 중에 연기에 도전하는 인재가 많아서 분류에 넣은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통상적 의미의 연기자보다는 “유사 지인 연기자”와 “아이돌 컨셉 연기자”를 말한다.일반적인 의미의 연기는 도전을 할 아이들도 있고, 안 한 아이돌도 있지만 유사 지인으로 연기력과 아이돌 컨셉 연기력은 대부분의 아이돌이 보여야 한다.물론 유사 지인의 연기자라는 표현은 아이돌이 하는 모든 팬들 대응이 연기하다는 얘기는 아니다.”모든 형태의 유사 지인”에 모두 진심으로 머물기는 어렵고 진심이 아닐 때도 잘 대응하려면 연기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많은 유사 지인 중 유사 연인(유사 남자 친구 비슷한 여자 친구)의 경우는 특히 그렇다.또 다른 연기가 있는 아이돌 컨셉 연기는 무대 표정 연기와 연결된 부분이지만, 좀 더 범위가 넓다.사실, 아이돌이 데뷔한 어떤 컨셉을 할지는 데뷔 전까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팀이 추구하는 방향, 그 팀에서 자신이 가져야 할 포지션을 회사나 프로듀서가 잡아 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컨셉은커녕 앞으로 사용할 예명을 보도자료가 나와야 아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진 속 주인공은 우주소녀 보나요정 콘셉트를 할지 청량 콘셉트를 할지 강한 콘셉트를 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 연기력이 필요하다.강한 컨셉을 메인으로 하는 팀이 특별 무대에서 귀여운 컨셉을 할 수 있고, 청순한 컨셉을 메인으로 하는 팀이 특별 무대에서 강한 컨셉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3번째는 고객 응대 근로자 법률적으로는 고객 응대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지만 어떤 측면에서 봐도 아이돌은 감정 노동 보호 법(참고 자료 ①)의 보호를 받을 만한 고객 응대 근로자이다.얼핏 닮아 보이지만 2번과 3번을 분리하는 이유는 2개의 “직군”가 다르기 때문이다.일반 직장에 비유하자면 2번”연기자”로 아이돌은 영업직으로 조만간”고객 응대 근로자”로 아이돌은 고객 센터 근로자에 더 가깝다.2번의 능력은 더 많은 팬을 영업하는 능력이며, 3번의 능력은 감정 쓰레기 통에 되는 것을 잘 견딜 수 있는 능력이다. K-POP아이돌 비즈니스가 더 많은 소비자와 더 접촉하고 돈을 버는 형태로 발전했기 때문에 이런 성격이 다른 연예인 직군보다 더 강해졌지만, 이런 발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블랙 컨슈머와 말할 수 소비자와 상대하기도 매우 많아졌다.잘 아이돌계의 블랙 컨슈머와 말하면 악플을 많이 떠올리겠지만 K-POP아이돌 시장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온갖 형태의 블랙 컨슈머가 많은 것이 어렵지 않다.아이돌들이 진행하는 팬사인회 콩트를 통해 추측할 수 있는 온갖 유형의 사람들. 이미지의 주인공은 아이브아이돌 표준 계약 기간인 7년간 회사의 지시나 방침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될 일이 많아 사람의 대응이 이 사업의 핵심이어서 상당 진상이라도 잘 내놓지 못하다는 것을 이용하는 타입의 사람이 정말 많다.특히 오프라인 팬 사인회, 아이돌 공항 출근 도중 실시간 인터넷 라이브 등으로 그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아이돌이 감정 노동 보호 법의 보호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직군이라는 이야기도 이런 맥락에서 말이다.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노래 실력이 좋아도 K-POP아이돌이 되기 어렵다.무대 위에서 능력(춤과 노래, 랩)과 무대 밑 능력(팬들 대응, 정신적 관리, 연예감 등)이 무조건 연동하는 능력이라면 정말 좋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사례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 뮤지컬 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이돌들은 높은 확률로 육각형 아이돌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다, 김준수,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김성규3. 육각형의 아이돌, 육각형의 인간이지만, 세상에는 이런”병행하기 힘든 능력”을 많이 품고 있는 능력자가 존재하지만 그들을 이른바”육각형 아이돌”라고 부른다.육각형 아이돌은 야구에서 장타력, 컨택트, 스피드, 수비 송구 능력 등이 두루 좋은 선수를 5툴 플레이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의 표현이다.정확히는 5툴에 외모까지 더한 “6툴 플레이어”라는 표현이 아이돌 육각형론과 유사성이 높다. K-POP가수가 글로벌 하게 인정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들고 이러한 육각형 인재의 활약을 제외하고 논할 수 없다.1세대 때부터 4세대까지 K-POP가수들의 역사가 쌓이고, 무수한 것이 변했는데 하나의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A는 개성을 가진 아이돌이 사실은 B도 C도 D도 잘하는 때가 많다는 것.또 데뷔 당초는 다소 부족했다고 해도 꾸준한 기량 향상을 통해서 육각형 아이돌에 되는 사례도 K-POP아이돌 장면을 보면 적지 않게 관찰된다.이전 글에서 K-POP그룹인 산업을 캐릭터 산업으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하나의 캐릭터를 조형할 때 매력적인 도안(비주얼)성능(당면의 실력 또는 성장 가능성), 캐릭터성(성격, 설정), 세계관, 서사 등의 요소가 당연히 혼합되어 조립하는 것은 실제로 캐릭터 산업의 성격을 갖는 분야에서는 잘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아마도 K팝 아이돌 산업을 가장 캐릭터 산업으로 보는 기획사는 황야 세계관을 앞세우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반드시 아이돌로 불리지 못하는 편이지만,”아이돌적 인기”을 갖는 연예인이 존재하는 것(참고 자료 ②)와 같은 맥락.육각형의 인재의 활약을 약간 다른 방향에서 보면 크고 까다로운 소비자의 욕심을 읽을 수 있다.실제 이 시리즈는 K-POP아이돌 장면이 알면 알수록 한국 사회가 정말 많이 투영되고 있는 분야라고 하는 감상에서 비롯됐다.자영업자의 나라(참고 자료 ③)에서 활동하는 가수답게 겪는 어려움의 형질이 보통의 자영업자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도 직업의 본질이 확실히 의미가 있는데도 그만큼에서는 돈을 벌기 어렵다는 점(참고 자료 ④)도 아이돌을 통한 현대 한국 사회를 보게 되는 이유이다.스피드와 최적화를 중시하는 나라의 가수답게 가요계의 어느 곳보다도 빠르고 어디보다 최적화를 중시하는 것도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참고 자료 ⑤)의 가수답게 높은 수출 능력(참고 자료 ⑥)을 가지게 된 것도, 잘 가면 좋은 목소리를 못 듣는 냉엄한 소비자(참고 자료 ⑦)앞에서 장사를 해야 하는 것도 K-POP아이돌 장면을 통해서 현대의 한국을 보는 이유지만, 상기의 이유보다 더 큰 이유가 하나 존재하지만 그것은 자기 뜻의 유무와 상관 없이 사람이 사회에 발을 딛고 시장에 발을 딛는 순간”N인 분의 인간”에 있다는 점이다.한국인은 대학 입시, 취업, 직장 생활, 연애, 결혼 등 인생의 여러 중요한 순간을 논할 때, 스펙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쓴다.”이 스펙이라면 이 대학 가능한가”,”그 회사 취업 가능한가”,”연애할 수 있나”,”결혼 가능한가”등 우리는 자신이 해당 분야에 걸맞은 인간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타인을 평가할 때도 주요 스펙 A, B, C, D, E, F가 잘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인생의 여러 주요 지점마다 그 지점의 규칙에 따른 육각형이 존재하는 셈이다.육각형조차도 다 담을 수 없는 한국의 이상적인 배우자상우리는 무형의 틀 속에서 “꽉 채워진 육각형”이 되는지도 6등분한 조각 하나도 안 되는가.물론 평가될 만한 사람이 아니라 평가하는 사람(유저, 소비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종합적으로 우수한 사람의 매력 그가 만들어 내는 성과의 훌륭함을 잘 알고 있다.그래서, 평가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이를 엄청난 일이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다만 이 글에서 할 말은 이렇게 육각형을 제시하고 제시되는 것이 기본도 아니고 당연한 일도 아니라는 점이다.잘 소비자 입장에서 누군가를 평가할 때 우리는 “XX원 툴”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아이돌 장면에서는 실력은 없지만 외모만 뛰어난 아이돌을 “얼굴 한 툴”이라고 부른다.또 노래를 잘하는 아이돌도 이런 목소리를 듣지만 지금은 멸칭으로 사용하지 않지만”고음 셔틀”이란 단어가 “노래 원 툴”라는 표현과 다름없다.이것이 멸칭인 이유는 왕따 학생을 가리키는 단어인 “빵 셔틀”에서 “빵”을 “고음”로 바꿨기 때문이다.가수가 가수로서 노래를 잘한 것에 “고음에서도 배달 하는 아이”정도로 부른 것이다.이런 세계관을 갖고 있는 언어 속에서 인간은 “완전한 양의 정수”으로서 존재하기 어렵다.특출한 능력을 가진 사람조차 “XX원 툴”이라고 부른다면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은 왜 세상에 존재할 수 있을까.육각형의 인간이 될 기본 사양이며 이를 모두 갖추고 처음으로 완전한 “1”로 불리는 자격이 생기면 높은 확률로 인간은 1이 될 수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0에 수렴하는 존재이다.그리고 이 글은 “인간이 당연히 0에 수렴하는 세계관”에 동의하지 않는다.인생의 난이도가 낮아질 생각은 없고 뛰는 남보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더라도 이 글의 주인공인 아이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 함께”0에 수렴하는 존재”가 아니다”0과 소리의 정수”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이에 대해서”K-POP아이돌”은 무엇이었을까?③”이니셜 N(자연수)”의 제목이자”이니셜 N(자연수)”이다.참고 자료 및 출처 ① 고객 응대 근로자 건강 보호 가이드 라인(고용 노동부/2019)② 지난해 임·영웅은 580억, IU는 260억···가요계의 “슈퍼 솔로 IP”(스포츠 조선/2023년 01월 19일)③”대기업 수 선진국보다 적은 한국, 자영업자는 후진국일수록 많다”(중앙 일보/2021년 09월 09일)④”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진료과 전락하지 않나!!!위기의 소아 청소년과(데일리 펌/2022년 12월 13일)조선업 역대급 호황의 그늘”협력 업체 임금 체불”(부산 일보/2023년 01월 12일)박봉에 떠난 기사들… 그렇긴커뮤니티 버스가 멈추었다(서울 신문/2023년 01월 18일)⑤ 무역 협회”올해의 한국 무역 사상 첫 세계 6위”전망(한겨레/2022년 12월 05일)⑥ 콘텐츠 산업의 연간 매출 136.4조원···게임·만화·음악 수출 확대(전자 신문/2022년 06월 09일)⑦ 박·챠은욱” 깐깐한 한국 관객의 덕분”···외신, K-무비 호평(뉴스 A/2022년 05월 29일)사진=뉴 진 쿠스”OMG”뮤직 비디오 캡처, 픽사 베이, 삼성 전자, 스튜디오 K유튜브 채널,”라디오 스타”방송 캡처, SM엔터테인먼트인 멘토 듀오, Apink전·은지, INFINITE김·성규, 바다, 김·준수루·세라핌#KPOP#뉴 진(#우주 소녀. 루·세라핌#BTS#Apink#전·은지#INFINITE#김·성규#바다#김·준수